- [새전북]창암 이삼만은 전북의 자존심
-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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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갤러리는 29일까지, 미술관 솔에서는 12월 24일까지 전시를 개최, 창암 이삼만의 깊은 묵향이 스며든 작품을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전북인들에게 잊을 수 없다.미술관 솔에서는 창암서예관을 통한 개관전을 시작한다. 당연 전이라는 단순하고도 당연한 당당함으로 준비된 전시다.이번 전시는 추사 김정희(1786~1856), 눌인 조광진(1772~1840)과 함께 조선 3대 명필로 불린 창암 이삼만(1770~1847)의 탄생 250주년을 기념, 마련됐다.
모두 7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창암은 유수체로 잘 알려져 있으나 이번 전시에는 유수체 작품을 비롯해 해서와 초서, 행서 등 그의 다양한 필체가 담긴 작품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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