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서화

찬란했던 근대 미술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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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
반달
Calligraphy
半月
윤극영(尹克榮 , Yoon Geuk-Young)
종이에 먹(Ink on paper)
32x119cm 1979년
동요 《반달》을 작사, 작곡한 한국 최초의 전문 동요작가이자 동화작가이다. 별명이 반달 할아버지일 정도로 어린이들에게 사랑받았다.
일본 우에노(上野) 음악 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우리나라 동요와 동시의 선구적 역할을 하였다.
1940년대에 간도에서 항일 세력을 탄압한 친일단체인 오족협화회에 가입, 활동한 일이 있어 친일 논란이 있었다. 윤극영의 유족 측은 이러한 논란이 “불충분한 고증과 일방적인 시각에 의해 지나치게 폄하되거나 매도당한 면이 없지 않다.”라고 밝혔다.
작품에 동요 〈설날〉, 〈반달〉, 〈고드름〉 따위의 500여 곡과 동시 100여 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