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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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igraphy
行書 -
고균 김옥균(古筠 金玉均 , Kim Ok-Gyun)
종이에 먹(Ink on paper)
126x29cm -
然而禽鳥知山林之樂 而不知人之樂人之縱太守
遊而樂而不知太守之樂 其樂也醉能同其樂
그러나 새는 산림의 즐거움을 아나 사람의 즐김을 알지 못하고,
사람들의 태수를 따라 놀고 즐기나 태수의 즐김을 알지 못한다.
그 즐김은 술에 취하여 능히 함께 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