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서화

찬란했던 근대 미술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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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초서
행초서
Calligraphy
行草書
고균 김옥균(古筠 金玉均 , Kim Ok-Gyun)
종이에 먹(Ink on paper)
135x30cm 1882년
南隣酒熟愛相招 蘸甲傾來綠滿瓢
一醉不知三日事 任他兒曺作漁樵
남쪽 이웃집에 술이 익으니 사랑스러워 서로 불러서,
술을 가득 따른 술잔을 기우니 푸른 빛이 표주박에 가득하오.
한번 취하니 3일 동안 일을 알지 못하고,
어떻든 간에 아이들은 어부와 나무꾼이 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