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서화

찬란했던 근대 미술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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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수선화
Narcissus
水仙花
월전 장우성(月田 張遇聖 , Jang Woo-Sung)
종이에 수묵담채(Ink and color on paper)
32,5x129cm 1957년
谿深濺濺石嵯岈 菖蒲葉枯灡未芽
中有神仙不老華 花開六出玉無瑕
골짜기는 깊어 물은 급히 흐르고 돌을 뾰족뾰족 솟았으며,
창포잎은 마르고 난초는 아직 초도 돋지 않았네.
그 가운데 신선이 있어 늙지 않고 화려하니,
꽃은 눈 속에서 피어 옥처럼 조금의 흠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