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서화

찬란했던 근대 미술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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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모란
묵모란
Peony
墨牡丹
소치 허련(小癡 許鍊 , Huh Ryun)
종이에 수묵(Ink on paper)
55x33cm
昨夜月明渾似水
入門惟覺一庭香
어제밤 달이 맑아 온통 물과 같았고,
문에 들어가니 오직 한뜰의 향기만을 느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