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들의 합창
-
강대운(姜大運 , Kang Dae-Woon)
캔버스에 유채(Oil on canvas)
80,3x100cm 1989년 -
강대운의 그림세계는 색조가 아름답고, 곱고 부드럽기 때문에 흔히들 환상적 색상의 화가라고 한다. 그런 평가를 받기에 충분한 고운색조 뿐만 아니라 화가로서의 관심을 가지고 그리는 대상의 세계는 아름다운 깃털을 가진 오류라든가, 자연 환경 안에서도 특별히 곱고 맑고 투명한 전원풍경들의 아름다운 세계를 표현한 작품을 통해 이상의 세계, 환상의 세계를 접근시키려고 하는 화가로서 우리에게 위안을 주고 아름다운 꿈의 세계를 제공해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