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서화

찬란했던 근대 미술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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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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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igraphy
行書
고균 김옥균(古筠 金玉均 , Kim Ok-Gyun)
종이에 먹(Ink on paper)
134,5x64cm
昨夜霜風入戶庭 秋容啓次觸凋零
掃來翻思般般色 總是春樹一樣靑
어제 밤의 서리 바람 집 뜰에 들어오니, 가을 모양 차례로 열려 지고 떨어짐을 이으네.
쓸어 온 듯 나붓기니 채색 무늬 빛을 생각하나, 모두 이 봄 나무는 한결 같은 모양으로 푸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