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서화

찬란했던 근대 미술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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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죽도
석죽도
Bamboo on Oddly Shaped Rock
石竹圖
의재 허백련(毅齋 許白鍊 , Huh Baek-Ryun)
종이에 수묵(Ink on paper)
129x131cm
此君不可一日無 未著數竿淸有餘
대나무는 하루라도 없어서는 안되거늘
아직 솟지 않은 두세 그루 여유도 있네.

露葉風稍承硯滴 湘江一曲在吾廬
이슬 젖은 잎 바람 끝에서 연적이 되니
맑고 깊은 상강 한 구비가 내 집에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