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서화

찬란했던 근대 미술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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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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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 최정균(南丁 崔正均 , Choi Jung-Gyun)
종이에 수묵담채
58.2 x 45.5 cm 1979
東園三日雨兼風 桃李飄零拂地空 惟有山茶偏耐久 綠叢又放數枝紅
동원은 사흘 동안 비가 오고 여기에 바람까지 불었소
복숭아꽃 오얏꽃 펄렁이며 떨어져 땅에 떨어 비었고,
오직 산다화가 있어 오로지 견디기를 오래하니
파란 우거진 숲으로 또한 몇 가지 붉은 꽃을 피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