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서화

찬란했던 근대 미술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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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죽도
묵죽도
강암 송성용(剛菴 宋成鏞 , Song Seong-Yong)
종이에 수묵
67 x 69.5 cm 1991
不用哉爲鳴鳳管 不須截作釣魚竿
千草百花凋零後 留向紛分雪裏看
봉황 우는 소리하는 피리 만들려고 잘라 쓰지 아니하고,
반드시는 물고기 낚싯대 만들려고 자르지도 아니하네.
천가지 풀 백가지 꽃이 시들어 떨어진 후 쌓이니,
분분한 눈 속이 보인 듯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