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서화

찬란했던 근대 미술史

Home > 석난도 > 작품

석난도 > 작품

석난도
석난도
추당 박호병(秋堂 朴好秉 , Park Ho-Byoung)
비단에 수묵
37 x 111.5 cm 1925
嫩葉迎風最有情 靈根九畹舊知名
芳湖多少垂靑在 入室寧從夏氣淸
부드러운 잎이 바람을 맞이하니 가장 정다움을 가지고,
심은 난초에 신령스러운 뿌리는 예부터 친한 이름이네.
향기로운 호수가에는 많은 푸름이 디루어 있고,
방에 들어오니 어찌 여름에 맑은 기운 솟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