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서화

찬란했던 근대 미술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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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소나무
석정, 석정산인, 연석 이정직(石亭 李定稷 , Lee Jeong-Jik)
비단에 수묵
119 x 28.5 cm
揖露增新翠 臨風故蔚然
任人來取蔭 直到老蒼年
이슬에 젓으니 새로히 푸르름이 더하고 바람에 임하여 무성하게 우거진 듯 하네
사람들이 와서 그늘을 취하도록 맡기니 바로 이르는 이들은 노인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