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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김재수 개인전 : 애잔한 그리움 담긴 풍경, 정물
서양화가 김재수 개인전
애잔한 그리움 담긴 풍경, 정물

  • 전시명 서양화가 김재수 개인전 : 애잔한 그리움 담긴 풍경, 정물 : 애잔한 그리움 담긴 풍경, 정물
  • 기간 1994년 11월 22일 ~ 1994년 11월 27일
  • 장소 전북예술회관 , 솔화랑

전주에서의 개인전은 83년 이후 11년만의 자리이다. 그사이 그의 작품은 여러 기획전을 통해 꾸준히 선보여왔지만 대작과 소품들까지 50여점을 모아놓은 이번 개인전은 그의 10여년 작업을 새롭게 정리해 놓은 자리로 의미를 갖는다.
풍경과 정물을 소재로 고집스러운 구상작업으 이어온 그는 이번 개인전에서 그동안 작품들과는 다소 변화된 색채의 변화를 보여준다. 그에게 있어서 색채의 변화는 심상치 않은 조짐이다. 그는 작업에 있어 대상을 해석하는 가장 큰 중심이 색채이기 때문인다.
또 하나의 변화는 몇몇 풍경 작품속에서 드러나는 소나무군의 독특한 이미지이다.
작품들이 대부분이 최근작들인 데다가 300호 정도의 대작부터 5호의 소품까지 고루 갖추어 놓아 작가가 창작 작업의 관심을 성실하게 드러내 보이는 전시이다.

  • 운영시간 10:00 - 18:00 평일
    10:20 - 18:00 토요일
  • 휴관일 매주 일요일
  • 찾아오시는 길 자가용 이용시

    KTX 이용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