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화랑가의 관례로 되어 있는 대작중심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대가와 중견작가의 소품만을 전시하고 있는 특별전이다.
특히 작고작가와 노대가들의 소품들도 접할 수 있는 「추석맞이 작은 그림 전」은 한국화에 민경갑, 나상목, 송수남, 김기창, 송계일, 남궁훈, 이응노, 이철량, 방의걸, 정승섭, 서제섭, 우상기, 문봉선, 김종현, 류창희이며 서양화에 남관, 오승우, 최예태, 박민평, 이중희, 홍순무, 유휴열, 이한우, 국승선, 강정진, 김치현, 김형동, 권영술, 하반영, 황유엽, 박성환, 고화흠, 김재수, 강대운, 조병덕이다. 서예에는 황욱, 송성용, 현중화, 이규진, 권갑석, 송하경, 김종범, 신석정등 총 43명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