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서화

찬란했던 근대 미술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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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
산수
Landscape
山水
의재 허백련(毅齋 許白鍊 , Huh Baek-Ryun)
종이에 수묵담채(Ink and color on paper)
134.5 × 32 cm
擾擾黃塵沒馬鞍 幾人消得此中間
綠陰淸晝深如水 飽看溪南雨後山
누런 먼지 자욱하게 말안장을 뒤덮으니
몇 명이나 이 속에서 인생을 허비했던가?
맑은 한낮 녹음이 물처럼 깊은 이곳에서
시내 남쪽 비갠 산을 실컷 바라보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