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보기 시창청공 Still-Life 詩窓淸供 의재 허백련(毅齋 許白鍊 , Huh Baek-Ryun) 종이에 수묵담채 32 × 128.5 cm 1955 詩窓淸供 시인의 창문을 통해 보이는 맑고 깨끗한 선비의 물품 리스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