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서화

찬란했던 근대 미술史

Home > 행서 > 작품

행서 > 작품

행서
행서
Calligraphy
行書
오당 강동희(五堂 姜東曦 , Kang Dong-Hee)
종이에 먹
136 × 35 cm
人生要適情 無榮復何辱
一笑白鷗前 春波動新綠
인생에서 필요한 것은 자기 뜻에 맞게 사는 것이라
영화가 없다면 어찌 욕됨이 있겠는가?
갈매기 앞에서 한 번 웃고 나니
봄 물결이 신록을 흔드는구나.
柴車君來隱 清風動林藪
至今溪上詩 往往在人口
장작 수레에 그대 숨어서 오니
맑은 바람 수풀을 흔드네.
지금껏 냇가 위의 시가
왕왕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