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서화

찬란했던 근대 미술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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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죽도
묵죽도
Bamboo
墨竹
유당 김희순(酉堂 金熙舜 , Kim Hee-Soon)
종이에 수묵
128 × 34 cm
風枝露葉帶淸寒
바람 이는 가지 이슬 젖은
잎으로 맑은 한기 띠고 있네.
竹之四德固直空貞是也
대나무의 네 가지 덕은 굳세고,
곧고, 비어 있고, 정숙함이 이것이다.
天然待鳳來
천연스레 봉황 오기를 기다린다.